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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섭
상일바이오 대표
온라인 판매자 양성과정 강사
최한섭은 장애가 있다! 최한섭은 장애인이다! 그리고 최한섭은 장애인을 돕는 사업가이다!
남들은 장애인을 도와야 한다고 말을 한다. 마땅하다. 장애인은 불편함을 지닌 육체를, 정신을 가지고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최한섭은 장애인이 도움만 받기보다 사회에 함께 기여하며 함께 성장해야 할 이름이라고 말한다.
최한섭은 15년간 몸 담았던 회사를 그만두고 2010년에 상일바이오라는 사업자를 내고 오픈마켓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별로 몇 백명의 판매자를 양성했고 작은 도매몰도 운영하며 사업을 진행중이다. 여러 곳에서 인터넷 오픈마켓 판매 노하우를 전수해 달라는 강의 요청이 많아 걸러내야 할 정도이다. 장애인들에 무료로 판매 전략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봉사 아닌 봉사도 하고 있다.
최한섭은 남들이 되겠냐고 했던 일을 삶으로 만들어내며 말해주고 있다. 열매를 맺으려면 땅을 파고 씨앗을 심고 정성을 들여야 하듯, 오픈마켓도 그렇게 농부의 맘으로 시간과 열정을 들이면 성공할 수 있다고! 그래서 그가 사석이든 공석이든 자주하는 말이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현재 최한섭의 인생 터닝포인트는 재미난청춘세상이다. 좋은 공동체안에서 함께 긍정과 봉사와 나눔의 좋은 열매도 더불어 맺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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