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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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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섭

홍익대학교 글로벌경영전공 초빙교수

고등국방정책연구소 연구위원/청소년지도사

평생 범생으로 살았던 최종섭은 환갑이 지나고서야 제대로 청춘을 살고 있다. 소위 말하는 신중년(baby boomer) 세대로서 주도적인 삶을 지향한다.

서울대 산업공학과 학사, KAIST 경영과학과 석사, 미국 아리조나대 시스템공학과 박사를 마쳤다.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정부를 위한 정책과 전략을 만드는 일을 해왔다.

은퇴 후 스스로 제약해 왔던 틀을 걷어내며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체력장 점수 14점짜리 몸치였지만, 무릎이 아파 계단 오르기 힘들어 지기 시작할 때 달리기를 시작해서 마라톤 풀코스를 6번 완주했다. 고교 때 음악실기 점수 78점이었으나, 갈라 콘서트에 4번 참여했고 정통 오페라에 2번 출연했다.

누구든 자기가 모르고 있던 잠재력을 깨울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고 믿는다. 청년이나 신중년이나 자기를 형성해온 껍질 안에 안주하지 않기를 바란다. 허물을 벗고 날아오르는 나비처럼 새로운 삶을 위해 도전하자. 그런 마음을 담아 기고해왔던 글을 모아 최근에 출간한 책이 “꽃꼰대 가라사대(행복에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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