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찬

한국 정신장애인 재활의 대부이신 장명찬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원장은 강남대학교와 대구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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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종합병원 사회사업과장을 역임한 후, 용인정신병원과 아주대학교의료원 정신건강연구실에서 정신장애인의 재활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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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원장이자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한영대학교 재활복지학과 겸임교수로서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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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들처럼 정신장애인들이 당당해지려면 직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인 마음샘정신재활센터가 존재하는 것이고, 도와주는 사람인 제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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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사람이 희망이다’를 좌우명처럼 여기는 그는 오늘도 정신장애인들이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