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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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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림

마을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

장난감병원 병원장/2021년 전국지역리더

떼굴떼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여기저기 골목을 누비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붙여준 도토리란 별칭을 갖고 있는 림은 동작구에서 태어나 반백 년 가까이 살고 있는 토박이로 2010년 한 동네에 사는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사교육 없는 엄마표 나눔교육을 실천하는 주민 모임에서 시작해 십 여년을 꾸준히 열정적 활동을 해왔다.

 

2013년 서울시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강사가 되고 2014년엔 동작마을모임을 통해 마을에 뿌리를 더욱 깊이 내렸다. 2014년 서울시마을반장으로 당선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운 마을살이를 전하고 있다.

 

마을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주민들의 자원 활동을 기반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생태 활동, 도시농업 활성화, 어린이 집 재능기부, 공유마을 만들기 그리고 지역 축제 등을 꾸려오며 ‘내 이웃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끼는’ 마을공동체를 이루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풀어가는 혁신가이다.

 

장난감병원 ‘장난이 아니야!’를 통해 환경 생태계를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를 만들며 커뮤니티케어의 꽃을 피우고 있다.

 

가을 들녘을 바라보고 열매를 맺는 도토리 나무처럼 늘 마을을 살피고 주민과 함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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