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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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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모

인천내일을여는집 대표

전국노숙인시설협회 회장

사회적기업 계양구재활용센터 이준모 대표는 1998년 IMF이후 실직노숙인을 위해 ‘실직자 쉼터 및 자활모임터’인 인천내일을여는집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노숙인 인권신장과 복지를 위해 일해 왔다. 현재 인천내일을여는집 대표이사이며 전국노숙인시설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인천내일을여는집은 [긴급구조-상담과 사례관리-교육-재취업과 지역사업]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먹을 것이 필요한 사람에게 먹을 것을,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일자리를, 잠자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잠자리를 줄 수 있는 통합지원프로그램을 정착시킨 전국 유일의 사회복지기관이다. 현재 2,000명 가까이 일자리를 지원받아 일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준모 대표는 현재 사회적기업 3곳을 직접 설립하여 독립 운영토록 하였으며, 본인 스스로 죽을 때까지 현장에서 노숙인과 삶을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대표이사 사무실을 노숙인이 일하는 현장인 계양구재활용센터에 만들고, 매일 아침 노숙인과 아침 기도로 일을 시작하고 있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먹고 함께 꿈을 꾼다.

 

공동저서로는 [기독교사회적기업], [기독교사회적경제], [교회를 위한 사회적기업 가이드북], [기독교사회적기업가], [사회적경제를위한 성경공부], [해방공동체3], [해방공동체5], 번역서로는 [예수운동]이 있다. 최근까지 나사렛 대학 사회복지과에서 ‘사회적기업과 사례연구’, ‘협동조합과 사례연구’, ‘기업가 정신’ 등의 강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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