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자동화와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30여 년간 일해 오고 있는 송활은 현재 외국계 회사의 한국지사 대표이다.
창의적이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욕이 강하며, 지속적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에 그 동안 받아온 혜택을 되돌려주려는 생각을 갖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사십대 끝자락에 어느 책에서 읽은 50대 이후에도 가질 수 있는 비전을 찾던 그는 재미난청춘세상에 와서 인생 2막을 위한 방향을 설정 중이다.
소프트웨어 업계 올드보이지만, 사회적경제는 영베이비이며, 자전거 투어 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