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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호
공감채널 대표
뉴스라이즈 발행인
공감채널 서재호 대표는 천연고도 경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서울역 근처 종로학원에서 재수생활을 했다. 당시 같은 반에서 전국 석차 2등 하는 여학생과 친해져 보고자 하는 일념에 그 친구가 서울대 심리학과를 간다고 하여 덩달아 서울대 심리학과에 진학했다.
서울대대학원을 다니던 중, 삼성전자 급여의 2배를 주겠다는 선배의 꾐에 빠져 MBC애드컴에서 광고 마케팅 관련 일을 약 25년간 했다.
광고회사에서 일할 때 IMF가 발생했는데, 이 때 회사가 더는 개인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2003년 선배와 함께 입소문 마케팅 전문회사를 창업했다. 입소문 마케팅 전문회사의 첫 프로젝트로 사이버대학인 SDU에 심리상담학부를 최초로 기획하였고 이것이 대박 나면서 사이버대학의 수천명 교수 일자리를 창출했다.
2012년부터 입소문 마케팅 전문회사 공감채널 대표로 일하면서 가장 의미 있었던 일로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100시간 이상의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통해 다시 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일이었다. 개인적인 비전으로는 경력단절 여성 1천명을 고용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마케팅 분야 심사위원으로 사회적기업의 마케팅 기초 체력을 높이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타인의 소소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이 많아서, “정말 이런 것이 가능할까?”라고 생각하는 문제를 주변에서 많이 가지고 오는 데, 이런 일을 해결해 주는데 자부심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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