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7일부터 19주간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다듬어 온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날입니다.
발표에 앞서 이번 주에 생일 맞은 분들 먼저 축하를 드렸고, 4기생 중 한 분은 색소폰 연주로 발표에 따른 긴장감을 완화시켜 주었습니다. 4기생 막내가 그 동안 함께 했던 동기 선생님들 한 분 한 분께 애정 어린 손편지에 직접 만든 마을사진 메모장과 사회적기업 생산품을 선물로 주었는데, 감동이었습니다.
“도심속의 활력, 머쉬룸”, “선한손, 행복한 일자리 소개소”, “미래성장 사회폭력연구소”, “함께 모여 즐겁게 일하며 살자”, “배달의 만족, 마음이 갑니다”라는 주제로 다섯 분이 발표하셨습니다.
조금 더 다듬어야 할 계획도 있었고, 바로 사업을 시작해도 될 만큼 정교하게 준비된 계획도 있었습니다.
멘토님들의 자상한 피드백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추진하면, 이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가치가 창출되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소기의 목표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자~ 우리의 청춘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
🌈재미난청춘세상은 미생(未生)이 상생(相生)하여 완생(完生)이 되는 세상입니다.
